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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형사

대전몰카변호사 불법촬영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면

by BK 파트너스 2025. 6. 19.


기온이 상승하고 옷차림이 얇아지는 시기에는 불법 촬영 범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촬영 기능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도구가 되었지만, 이를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요.


특히 카메라등이용촬영죄(카촬죄)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적 경각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카촬죄란 상대방의 동의 없이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주로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스마트워치 등 기기를 이용하여 은밀하게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 중 성적 목적이 수반된 경우 중대한 범죄로 분류됩니다.

해당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징역 7년, 벌금 5천만 원의 중형이 선고될 수 있으며, 촬영물을 유포하거나 판매, 전시한 경우에도 동일한 수준의 처벌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습적인 행위나 영리 목적이 드러난다면 형량이 최대 2배까지 가중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촬영 범죄는 법정형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며, 단 한 번의 행위로 끝나는 경우보다는 반복적으로 저질러지는 경우가 많아 재판부도 엄격한 판단을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그 처벌은 더욱 무겁게 부과됩니다.

나아가 성범죄로 유죄가 확정되면 신상정보 등록, 특정 직종 취업제한, 보호관찰 등 추가적인 처분이 따를 수 있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촬영이라도 그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2. 대응 방법

카촬죄로 수사를 받게 되면, 피의자의 스마트폰,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가 압수되는 일이 흔하며 수사기관은 해당 기기에 저장된 모든 촬영기록을 조사합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유사 행위가 드러나는 경우에는 초범이라 하더라도 중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 부위가 아니었다’,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는 등 무죄를 주장하더라도 이를 입증하기는 매우 까다로운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인이 수사기관의 절차에 대응하기란 쉽지 않으며, 특히 초동 진술에서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대전몰카변호사의 전문 조력

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단순한 실수로 끝나지 않으며, 초기 진술의 태도,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반성의 진정성 등은 수사 결과는 물론 기소 여부와 형량 결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민감한 사안일수록 수사 초기 대응이 핵심이며, 첫 조사에 임하기 전부터 형사 사건에 정통한 변호인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제 조사 과정에서는 피의자의 말 한마디, 표정, 태도까지 수사기록에 반영됩니다.
일단 가서 조사부터 받아보자는 안일한 접근은 자칫 의도치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K파트너스는 초기 단계부터 수사에 입회해 진술을 조율하고,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며,

기소유예, 불기소, 감형 등의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건을 이끌어갑니다.

아래는 BK파트너스가 직접 조력해 감경된 처분을 이끌어낸 실제 사례입니다.

 

4. BK파트너스 성공 사례

지하철 몰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지하철 내에서 여성의 노출된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의뢰인은 철도사법경찰대에 인계된 후 검찰 수사까지 이어졌습니다.

 

BK파트너스의 대전몰카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경찰조사에 직접 입회하여,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단순히 원거리에서 촬영된 전신사진이나 일반적인 외관을 담은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었고, 최근 판례에서 ‘성적 수치심 유발 여부는 맥락과 촬영 방식에 따라 판단되어야 한다’는 점을 들어 일부 촬영물은 성폭력처벌법상 촬영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변호인은 사진 하나하나에 대해 법리 검토를 진행하였고 초범인 점과 스무살의 젊은 나이, 사건 당시 반성과 향후 재범 방지 노력 등 정상자료를 지속 제출한 끝에, 최종적으로 혐의 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이끌어내 처벌 위기에서 구제받을 수 있었습니다.

 

 

■ 어플로 만난 여성들과 잠자리 장면 촬영… 실형 위기에서 벌금형으로 마무리

 

의뢰인은 채팅 어플을 통해 만난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으며 동의 없이 영상을 수차례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되었고, 이후 수사기관의 전자기기 압수수색이 이루어져 휴대전화, 노트북 등이 확보되었습니다.

 

BK파트너스 대전성범죄변호사는 경찰 조사 초기에 자백이 이루어진 상황에서도 실제 영상이 확인된 건 단 한 건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목하여 자백만으로 유죄를 인정할 수 없다는 법리를 강조하였습니다. 검찰은 신상정보 등록 및 취업제한 명령까지 함께 청구된 상황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았으나, 변호인의 적극적 정상 주장과 대응으로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되고, 부수처분 신청도 기각되는 결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여자화장실 몰카와 계획적 범행, 벌금형 사례

 

의뢰인은 유흥업소에서 성적 목적의 불법 촬영을 시도하기 위해 여성 화장실에 사전 계획하에 침입하였고, 용변 중인 피해자를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미 전과가 있었고, 휴대폰 포렌식 결과 다수의 동종 피해자가 확인되면서 실형 선고가 예상되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대전 몰래카메라 변호사는 수사 초기부터 개입하여, 계획적 범행이라는 점이 인정되더라도 의뢰인이 범행 이후 곧바로 반성문과 사죄의 뜻을 담은 편지를 작성해 피해 회복에 나섰다는 점, 재범 방지를 위한 성 인지 교육 수강 및 치료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점을 정리해 검사에게 적극 소명에 나섰습니다. 또한 감형 요소가 기재된 변호인의견서로 결국 형사처벌을 피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제대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촬영이 쉬워진 만큼, 이를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인생을 크게 바꿔놓을 수 있는 만큼 혼자서 대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를 앞두고 있거나, 수사 또는 재판을 준비 중이라면 반드시 형사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K파트너스는 다수의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직접 해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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